마데카21 테카솔 토너 카밍 패드 에요.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닥토용으로 샀어요. 그런데 패드자체가 엄청 거친 거즈같은 질감이라 패드로 얼굴을 닦으면 너무 자극적이더라구요.
뭔가 사포로 얼굴을 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어떤 성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얼굴에 얹어서 팩을 하려고 해도 엄청 따겁더라구요.
그래서 팩으로도 사용을 못했어요.
그래서 화장대에 장식용으로 배치되어있어요^^ 가성비 좋아서 샀는데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