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제가 조금 전에 바른다고 흔들어서 전체적으로 뿌연데 원래는 유기농 호호바씨 오일이 11% 들어간 미스트라서 위쪽 오일부분이랑 이중으로 층분리가 있는 제품이에요. 보통 미스트는 전성분 중에 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데 이 미스트는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고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사과추출물, 토마토추출물, 매실수 같은 식물성 성분이 들어가서 피부에 좋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향은 샌달우드 오일 때문인지 우드향이 나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보습력이 좋아서 촉촉하게 쓰기 좋은 미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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