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일터에는 치약 칫솔을 항시 구비하고 있지만서도 밖에 있으면 항상 급한 순간들이 있잖아요. 저는 예전에 교정을 했어서 더 민감한 편인데, 치약칫솔을 계속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가그린류를 상비하는데요. 얘네가 그 특유의 맛이 있잖아요? 그것때문에 좀 꺼려졌는데 라임향이 있어서 요걸로 정착했지요. 큰병을 사두고, 작은 병에다가 옮겨서 갖고 다니는데 좀 귀찮지만 작은 가방에도 들어가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