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저는 욕실에 항상 가글을 꼭 구비하고 있는데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가끔 쓰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분명 양치를 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뭔가 텁텁하거나,
아침이나 저녁, 개운하게 가글 한번 하고 싶을 때가 있죠.
근데 저는 너무 매운 건 별로 안 써요.
예민한 점막 세포에 안 좋을 거 같기도 하고
과하게 따가우면 기분도 별로더라고요.
루치펠로 가글 중 저는 핑크색 '루이스랜드' 상품을 써왔는데요.
안 매운데 깔끔 상쾌해서 애용하고 있어요.
뚜껑에 R이라고 써 있어요. 디자인도 신경 쓴 제품이에요.
뚜껑 열면 이렇게 되어 있어서 확 쏟아지지 않게 조심해서 쓰셔야 해요.
향기가 되게 좋아요.
루이보스 민트향인데 은은한 꽃향기 같기도 하고
홍차의 향긋한 향기 같기도 하고.
하고나면 향기로운 껌을 씹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들어요.
그렇다고 넘 달달하지도 않고 개운함은 있답니다.
요 제품이 4가지 색상 라인이 있는데
녹색은 유칼립투스 민트
흰색은 소금에 절인 민트
보라색은 자몽 민트
핑크는 루이보스 민트
랍니다!
요것도 많이 써서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네요 ㅠ0ㅠ
100ml짜리라서 만날 쓰지도 않았는데 어느덧 다 써가네요.
슬림해서 가방에 넣어 다닐 수도 있어요.
충치 예방도 되고 향긋함에 구취 예방도 되니
산뜻함이 필요할 때 화장실로 달려가서 가글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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