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침에 일어나서 입안이 텁텁한게 싫어서 하는 저만의 나이트 구강케어 루틴을 공유해 봅니다
1.치간칫솔 혹은 치실로 1차 이물질 제거
브랜드 : 다이소
한쪽은 치간칫솔 처럼 브러쉬 형태고, 한쪽은 이쑤시개 형태라
밥먹고 나서도 사용하기 편해요
2.아쿠아픽으로 남은 이물질 깨끗하게 제거
브랜드 : 아쿠아픽
코드리스 제품이라 사용과 관리가 쉽고, 이거 안하면 너무 찝찝할 정도로 개운해요
양치 잘했다고 해도 이거 하면 또 이물질이 빠지더라구요
3.양치하기
양치는 저는 센소다인 화이트를 사용하는데요, 다른치약보다는 텁텁함이 적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하지만, 입안이 약하신 분들은 약간 자극적인 느낌도 있어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아요
개운하고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4.테라브레스로 가글하기
브랜드 : 테라브레스 아이시민트
아~ 이거 정말 없으면 안됩니다
원래는 가그린을 썼었는데요, 이게 뭔가 오리지널 가그린은 사용후 입안이 너무 건조해지고
가그린 제로는 건조함은 덜한 대신 상쾌함이 확 떨어져서
이것 저것 도전해보다가 써보게 된 제품인데요
초록색의 마일드 민트랑 이 파란색 아이시 민트 두가지를 이용해 봤는데
초록색은 상쾌함이 없어서 패스했는데
이 아이시민트는 가글하면 상쾌함이 쫙 퍼지고 저녁에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입안의 텁텁함없이 깔끔한 구강상태를 유지할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구강이 건조해지는 느낌이 없어서
지금 큰통 3세통째 비우고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사악합니다
아마 올리브영에 파는 가글 중에 제일 비싸지 않을까, 그리고 할인도 잘 안해요 ㅠㅠ
이거하고 뽀나스로 혀클리너까지 해주면 진짜 상쾌해염 ㅎㅎ
이상 저의 별거없는 구강케어 루틴 공유였습니다 ㅎㅎ
다른분들거도 좀 보면서 배워야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