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워터픽 소개합니다. 이빨을 닦았다 하더라도 워터픽을 사용하면 고춧가루 같은게 나와요. 두 가지의 구강세정 모드가 있는데 치실 모드는 치아사이나 교정기 주위에 낀 음식물을 제거해 주고 마사지 모드는 하이드로 펄스 마사지 모드로 잇몸 자극을 통한 잇몸 강화를 시킵니다. 물통에 미온수를 채운 다음 수압을 가장 낮은 단계로 맞추고 사용 중에 자신에 맞는 수압으로 조절하면 돼요. 세면대로 상체를 낮게 구부리고 팁을 입에 넣은 후 입을 약간 벌려 주고 치아쪽을 잇몸선을 따라 옆으로 이동하면서 물줄기로 세정하면 됩니다.
사용하면서 물이 튀기 때문에 이불 살짝 다물어 줘야 돼요. 양치하고 워터픽을 사용하지 않을 땐 엄청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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