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큼한 구강케어템'은 바로 오랄비 치실 제품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양치만 잘 하면 치아 관리가 잘 되는 줄 알았는데 치과를 자주 다니게 되면서
치실의 중요성을 알게된 케이스에요.
양치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사이에 낀 잔여 음식물들이 다 제거되지 않아서
아무리 열심히 양치해도 치석이나 충치가 생기기도 하고,
안쪽 잇몸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치실은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다가 입문하게된 치실 제품이 바로 이 오랄비에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50M 길이의 무향 제품입니다.
민트향/무향 이렇게 두가지 향이 있다는데 무향은 정말 미세한 민트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원한 향을 좋아해서 민트향 제품도 한 번 구매해보고 싶네요 ㅎㅎ
길이는 50M로 매우 길다보니 한 제품당 사용 기간이 길어서 좋습니다.
디자인은 동글동글 작아서 한 손에 쏙 들어오면서 귀엽고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에요~
저는 하나당 천 원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어요.
유명한 브랜드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덮개를 열면 위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실을 간편하게 끊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에요.
안의 치실은 약 0.1CM 의 넓이로 얇으면서도 쉽게 끊어지지않게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어요.
실이 얇기 때문에 잇몸 자극이 최소화되고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실의 굵이가 얇아서 치아 사이사이에 부드럽게 들어가서 그런지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왁스 처리도 되어있어서 실 자체가 매우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치실 사용시 잇몸 자극이 크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 제품은 첫 사용날을 제외하면 자극도 없어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위 이미지는 자세한 정보를 리뷰하기 위해 브랜드 사이트에서 찾아온 오랄비 치실의 특징입니다!
오랄비 치실은 이 두가지 차별화된 특징으로 치실 사용시 불편함을 최소화 한다고 해요.
1) 가장자리 마무/부서짐 없이 치아 사이를 매끄럽게
2) 젖어있는 상태에서도 편안한 그립과 통제
이 특성때문인지 저는 항상 저녁에 샤워를 하면서 치실을 사용하는데, 손이 젖어있는 상태에서도
어려움없이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한테 입문용 제품이고, 아직 타제품 사용 경험이 없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설명드릴 수 없는 점이 아쉽지만
저는 몇 달 동안 만족하면서 잘 사용 중인 제품이에요.
치실 '입문용/가성비' 제품으로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치실법 영상을 공유하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치아 관리 힘내보아요!
(1) 16차시_ 올바른 치실 사용법 - 올바른 치실 사용법 알아봐요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