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사용한지는 벌써 꽤나 몇년 되였네요. 치실만 써오다가 여간 불편하고 귀찮은게 아니라서 워터픽으로 바꿨는데요. 처음에는 잇몸에서 피도 나고 그랬는데 어느 정도 적응되고나니 전혀 그런거 없이 너무 개운하고 상쾌해지는 그 느낌때문에
이제는 양치후에 워터픽으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뭔가 되게 찝찝함이 남아요.강약조절이 다 되서 본인의 잇몸컨디션에 맞게 조절하면서 쓸수 있어서 좋아요.처음 사용할때 저는 약한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 적응이 다 된 상태라 젤 윗단계로 하는데 너무 개운하고 치아 틈새에 남아있던, 양치질로는 닦아낼수가 없던 것들을 시원하게 쏘아서 빠져나오는거보면 속이 다 시원해지고 쾌감을 느껴요^^
앞면에 배터리 잔여량표시창도 있어서 언제 충전해야하는지도 바로 알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