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소 세일하면 항상 쟁여두는 필수템 시스테마의 스펀지 치실입니다. 저는 교정을 했던 사람이라 치아 관리에 유독 신경 쓰는 편이고, 정기검진도 자주 받으러 가는데요. 그때마다 의사 선생님께서 치석이 참 없다고 칭찬하십니다. 치실 사용을 굉장히 잘 하고 있거든요.
스펀지 치실은 말 그대로 스펀지처럼 물을 흡수하는데요. 치실에 침이 닿으면 치실이 부풀어서 이 사이에는 부드럽고 쉽게 들어가고 이 사이의 이물질은 부드럽고 깨끗하게 닦이는 기능을 합니다. 일반 치실의 경우 갈라져서 치아틈에 끼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스펀지형이라 그런 게 없어요. 또한 향도 민트향이라 개운하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 양치 잘 하는데? 해도 이 사이에는 이물질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항상 치실로 열심히 닦아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