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을 통해 직구로 구입한 Plackers 제품이예요.
75개씩 두팩 묶음으로 주문가능 해서 한팩씩 양쪽 욕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요렇게 ㄱ자 형태로 꺽여 있어서 안쪽 깊숙한 어금니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접하면서 처음 치실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양치를 꼼꼼히 해도 치실을 꼭 해야 한다는 치과쌤의 말씀을 이제야 이해한답니다.
치아 사이사이에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이물들이 있더라구요ㅠ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한번 치실 사용해 본 후로는 꾸준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실리콘 형태의 실이라 탄력감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고
민트맛이 살짝 가미되어 있어서 사용후에 좀 더 산뜻한 뒷맛이 있어서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