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입냄새를 없애기 위한 아버지가 개발 했다는 테라브레스
저도 같은 이유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 딸..미아내..🥲)
7살 어린이도 밤에 양치 잘 하고 자더라도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는 냄새가 나더라구요ㅠ
처음엔 어린이용 가글로 써볼까 했는데 과일향이 커버를 해줄까 의심을 했고 (ㅎㅎ) 저도 같이 쓰려고 알아보던 중 저자극인데 강력하게 구취제거효과가 있다 해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색깔 보여드릴라구 소주잔을ㅎㅎ
색은 투명한 생수느낌이구요~~
향은 시원한 민트향?이에요
어른이 쓰기에는 부담 없지만
저불소치약을 쓰는 어린이들은 맵다고해서ㅠ 주황색 뚜껑에 1/3은 가글을 넣고 나머지는 수돗물 따라서 줍니다
입에 넣고 우물우물~~ 한 10초정도 머금고 있다가 뱉습니다~
뚜껑 한컵을 2번 정도 나눠서 하면 입에서 아주 상쾌한 향기만 남습니다!
무알콜이라서 시간이 지나도 입안이 마르는 느낌이 없고 특유의 작열감이 없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