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전 원래 치실을 잘 안 했었는데 검진차 치과에 갔다가... ㅎ

어금니 두개가 맞닿은 부분이 약간 썩었더라구요 그런데 하필 맞닿은 부분인데다가 이걸 충치만큼만 갈아 씌우면 나중에 깨질 수 있다고 충치보다 더 파내야한다면서... ㅎㅎ... 이백 조금 안 되게 나갔어요

그 뒤로 정말 절실하게 치실의 중요성을 깨닫고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