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가서 봉숭아가 보이길래 엄지손톱 봉숭아
물을 들였답니다. 어릴적에는 많이 했었는데
어른이되고나서 하려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구요. 소금과 명반을 넣고 비닐로 감싼 후 담날아침에 보니 예쁘게 물들였어요.
첫눈이 올때까지 잘 버텨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