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하는것이 제 기분이랑 어쩜 찰떡인지요. 네일샵에 가서 네일받으면 좋겠지만 비오는데 우산까지 쓰고 가서 받는것도 구찮을때면 그동안 사기만했지 써보지않았던 묵은지 다이소표 매니큐어가 이럴땐 제격입니다.
이 매니큐어들은 비싸고 유명한 메이커들이 아니어서 더 부담없이 샀습니다. 기분우울할땐 매니큐어바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블링블링 색상도 시원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