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손이 너무 못생기기도 했고 손톱도 잘 부러지는 편이라 네일을 잘 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여름이라 시원한 파랑 계열이나 형광색 컬러도 해보고 싶었지만 못생긴 손이 더 부각될까봐 참아요 ㅠㅠ
무난하고 튀진 않지만 살짝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연한 살구빛 컬러 함 발라봤어요.
아무것도 안한것 보단 손이 좀 예뻐보이네요 ㅎㅎ
담번엔 과감한 여름컬러에 도전해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