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에서 리무버 없이 벗기면 된다고 홍보하길래 사봤던 네일이에요.
엔트로피? 라는 처음 듣는 브랜드였는데 전 손톱 끝에 뭐 조금이라도 지저분하게 남으면 못참는 성격이라 혹해서 사봤어요.
두번째 사진이 1콧 바른 건데, 2~3번 덧바르면 또렷이 나타나고 1번 바름 저렇게 색이 연한데 며칠 잘 붙어있긴 해요.
저처럼 손을 가만두지 못한다! 손톱이 자꾸 신경 쓰이는데 지우지도 못하고 짜증난다! 회사에서 승질나는데 손톱이 보인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ㅋ
바로 뜯어버림 되어요.
완전 깔끔히 뗄 수 있어요.
다만 물에 많이 닿는 분들은 얼마 못버텨요.
수분감이 좀 있는 제형이라 빠르게 마르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저렇게 벗기면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