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을 오랜만에 하고 제거할때
파일로 긁어서 리무버로 제거해야되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손으로 떼버리곤 했어요~
그랬더니 엄지손가락 손톱이 하얗게 일어나면서 안쪽 손톱이 분리된게 보이더라구요
네이버 검색했더니 조갑박리증이라고 나오는데
손톱이 자라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거라고 했는데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 체감상 6개월? 정도는 지난거같은데
가운데 부분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ㅠㅠ
손톱을 바짝 더 잘라서 새로 나기를 기다려야할까요?
엄지다 보니 테이프를 자를 때나 벗길때 잡을때 등등 생각보다 많이 쓰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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