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기초지식이 부족해서 비타민C먹어도 좋은거니 바르면 더 좋겠지 생각하고 덜컥 구매했어요
하지만 나만의 착각이였다는....
생각보다 유분함량도 높아서 바르고 나면 번들거림과 미끌거림이 있어서 한번 써보고 쳐박템이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내돈내산이라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다가 유통기한도 지났어요 ㅋㅋ
어쩔수없이 환절기 발뒷꿈치 크림으로 전락해버린 비타민c크림입니다
보기에도 입자가 굵어보이는데 실제 발림성도 비타민의 상큼함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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