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분크림은 제가 구입한 건 아니고 선물을 받았어요 아빠의 지인 분께서 주신거라서 처음 보는 브랜드였어요
일단 제형은 꾸덕한 느낌은 아니고 겔타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가볍게 바를 수 있어요
낮에도 발라도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좋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스쿱이 들어있어서 적당량 덜어쓰기 좋아요 위생적이기도 하구요
제 기준으로 향이 조금 세긴 했어요
제가 향에 무지 민감한 편이라 대부분의 화장품을 무향을 쓰거나 아니면 무향인 아이제품을 쓰거든요
세안 후 스킨 사용 후 수분크림 바로 발라요
끈적임 아주 살짝 있긴한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로션 바른 정도라서 사용감은 저는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