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토베리어! ㅎㅎ 바디로션도 궁금하네용🩵
온가족 바디로션으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바디로션을 추천합니다.
저는 세**로션을 몇 년째 꾸준히 집에 쟁겨두고 쓰고 있어요. 좋은데 오래 쓰다보니 물리는 느낌?.. 한 번쯤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화장품 사용 후기들 꼼꼼하게 읽어보고 바꿔봤습니다.
제 피부는 얼굴도 건조한 편인데 피부는 더 건조한 편입니다. 바디로션을 안 바르면 건조해서 간지럽고 간지럽다고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일어나서 예민한 피부랍니다. 사계절 내내 바디로션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예민한 제 피부 때문에 바디로션을 선택할 때 보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향이 진한 제품은 피해서 구매합니다.
이번에 써 본 제품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바디로션입니다.
어모레퍼시픽 제품으로 총용량은 400ml이며 가격은 정가 3만원대인데 올리브영 쎄일할 때 구매해서 2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튜브형은 아이들이 상요하기 불편해 하는데 이 제품은 펌프형이라 아이들도 잘 사용할수 있게 생겼어요.
사용법은 아침, 저녁 샤워나 목욕 후 전신에 적당량을 취해서 맛사지하듯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켜 주라고 합니다. 향이 거의 없고 제형은 묽은 편이라 샤워 후 발라주면 부드럽게 발라집니다. 처음엔 약간 미끌한가?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있으니 싹 흡수가 됩니다. 더 맘에 든건 다음날 피부를 만져보면 보들보들 촉촉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올리브영 쎄일하는데 언니딜 검색해 보니 같은 용량을 21,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올리브영보다 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