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애정템 피지오겔 페이셜크림!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분 거의 없을거 같아요.
저는 아토피 & 건성피부로 20대가 되고부터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지면 무조건 이 아이부터 찾았어요.
아토피로 피부가 뒤집어 지고 미친듯 건조해졌을 때에도 듬뿍듬뿍 피지오겔만 발랐고,
너무 건조한 한겨울에는 가끔씩 펴바르지 않고 눈가, 입가 부분에 얹듯이 올리고 자기도 했어요.
로션이랑 크림 두가지 다 사용해 봤는데요, 로션은 확실히 묽어서 여름철에 습도 높은날 사용하기 좋고,
크림은 좀 더 꾸덕한 제형이라 수분감, 유분감이 확실히 더 있어요.
그리고 피지오겔이 좋은 또하나의 이유는 무향, 무색소라는점!
피지오겔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향료 들어간 기초템은 뭔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아토피로 피부층이 얇은 상태에서 사용한 적도 많다보니 성분을 꼭 따지게 되는데 피부에 향료가 좋지 않다고 해서 향으로 인한 기분좋음 쯤이야 포기해도 된다 생각하고 무조건 무향만 쓰게됩니다.
성분은 세라마이드,판테놀,시어버터 등 피부장벽을 보호해주는 것들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논코모도제닉이라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가능하답니다!
유럽 놀러갔을 때 프랑스 몽쥬약국에서 하나에 만원언저리로 해서 쟁여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네요. 요즘엔 라로포슈제나 다른 더마제품들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뭔가 너무 꾸덕하지 않으면서 발림성이 피지오겔이 제일 좋아서 다시 돌아오게 됐어요.
건성이신 분들께는 페이셜크림을, 수부지이신 분들에게는 페이셜 로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