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향기로운🌿 바디케어 루틴 공유!

안녕하세요🌿 이번엔

촉촉하고 향기로운 몸 관리를 위한 추천템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름이라 끈적하다고 바디케어 생략하시면 안되어요!!

 

저의 샤워 루틴을 통째로 가져와봤어요

저는 바디워시를 바르고 끈적이는 게 싫어서

겨울에만 리치한 바디로션을 바르는 거 없이

사계절 내내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편입니당

 

먼저 첫 번째는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이미 써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일단 용량 합격.

제 커다란 몸뚱이에 바를 건데 이정도 양은 돼야 걱정없이 팍팍 쓸 수 있잖아요

무려 600ml 용량이라 든든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이클립스와 함께 찍어봤는데, 체감이 되실까요?!

 

제형은 진짜 로션보다 수분크림같아요

유분보다 수분이 그득그득합니당

그래서 발림성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향은 거의 아무 냄새 나지 않는 무향인데요

사실 베이비파우더같은 향의 로션을 좋아했었는데

이거보다 그냥 수분가득 제형이랑 보습력때문에 아무 신경 안 쓰이는 느낌?

이정도면 향은 없어도 되겠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저 춱춱한 수분감 보이시려나요~💦

 

다음은 템버린즈의 님버스 바디워시입니다!

처음에 선물받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에 만족해서 제돈제산 재구매했답니다 :)

그냥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향기가 넘 좋아서 바디워시 하면서 힐링이 돼요🌿

 

마지막으로 트리헛의 시어 슈가 바디스크럽 입니다!

이건 제가 미국에 교환학생 갔을 때 현지인 친구들이 사용하길래 구매해봤던 제품인데

한국에서는 이미 저 빼고 다 아는 유명템이더라고요..?! 그래서 사길 잘했다 ㅎㅎ 했어요

질감은 약간 슬라임에 입자가 큰 모래를 섞은 느낌이어서 피부에 롤링할 때 각질이 제거되는 기분이 잘 느껴집니당

그리고 되게 밀도있고 쫀~득해서 몸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하기엔 자극도 되고 번거로워서 일주일에 1번 하면 적당한 것 같아요😋

 

이렇게 바디케어 루틴 소개를 마쳐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