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피부라 스킨케어템 유목민이여서, 좋다는 유명 브랜드 라인에 기능성 화장품 등 많이 써봤었어요.
그동안 피부과 필링, 레이저 시술 등으로 피부층이 얇아지고 민감해진 상태였어요. 민감한 피부에 추천을 받은 제품 중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크 밤은 재생크림으로 사용하기에 제일 괜찮았어요.
여러 온천수 기반 브랜드 별 피지오겔 크림, 아벤느 시칼파트,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등 다 사용했었는데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크 밤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보습 유지도 잘 되는 편이라 제일 만족하는 제품이였어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크 밤은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온천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트러블이 심하게 일어난 문제성 피부나 장벽이 무너진 민감한 피부에 진정효과도 있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악간 꾸덕하면서 유분기가 있어 고보습 크림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피부과 시술 후에 재생크림으로 사용하고, 가을~겨울 건조한 계절에 스킨케어 보습 루틴 마무리 크림으로 쓰고 있어요.
너무 묽지도 않으면서 꾸덕한 밤타입 사이 중간 정도이고 바르기에도 뻑뻑하지 않아 약간 두드리면서 흡수해주면 됩니다. 또 무향이라 사용하기에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더라구요.
유분기때문에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수분젤, 가벼운 수분크림 후 소량만 펴발라서 마무리해주면 덜 기름지고 좋아요. 장벽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정 재생 크림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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