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엔 설화수 기초를 추천합니다
계절이 바뀌니 피부도 바뀝니다. 어렸을때는 아무거나 발라도 또 하루이틀 바르지 않아도 끄떡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기온변화에 더욱 민감하고 예민해집니다. 세안하고 스킨케어 조금만 늦게 해주면 땡기고 바싹바싹 마르는게 나무껍질 같이 느껴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들어서니 바깥활동할땐 괜찮은데 실내에서는 냉방기 사용으로 피부가 쉽게 말라버리고 땡기는 느낌이 심해서 기초케어를 꼼꼼하게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가지 제품을 덧바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스킨케어만으로도 보습케어는 충분히 되데 끈적임 없는 제품을 찾아 봤답니다.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부작용도 찾아서 읽어 보고 성분도 비교해 봤어요.
저의 선택은 설화수 자음 기초제품이에요.
처음 바르면 촉촉하고 흡수되고 나면 탄력감이 생기는 느낌이 좋았어요.
무겁지 않고 보습은 오래지속되고 아침에 색조 화장해도 밀리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날이 더워지면서 스킨, 로션 두가지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제가 사용해보고 엄마 선물해 드렸더니 좋아하지네요. 더 기분 좋은건 써보니 맘에 든다고 후기까지 알려 주셨어요.
평소 강한 향은 싫어 향수를 쓰지 않는 제겔 은은한 향이 맘에 들었고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트러블 생기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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