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따라 냉의 양도 많아지고해서 팬티라이너를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그만큼 소모량도 꽤 되서 자주 구매하는 편이에요. 패드 길이가 17.5cm로 생리 전후 애매할 때나 냉의 양이 많을 때 사용하면 좋은 길이에요. 착용감은 너무 부드러워요. 통풍이 잘되서 그런지 금새 축축해진단거나 하지 않고 분비물이 없을 땐 착용한걸 잊을 정도로 편해요. 자주 교체 하는 편이라 가격이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그점 빼고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