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후에 일본 제품은 최대한 소비를 자제 하고 있는데, 불매 운동 전에 약 8~9년 전에 일본 여행을 갔을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온건데 의외로 오래 쓰고 있는 시세이도 뷰러 입니다. 고무 부분는 몇달에 한번씩 리필해서 바꿔줘요. 안그러면 속눈썹이 찝혀서 많이 뽑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찾아보니 고무 부분만 판매하는게 있어서 고무가 갈라져서 속눈썹이 빠지기 시작한다 싶으면 교체해주고 있어요. 환경을 위해서 한 제품 사서 오래 쓰려고 노력 중인데, 이 뷰러도 잃어버리거나 고장나지 않는 한 오래 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 제품이라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굳이 적극 추천까진 하지 않을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