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스파츌라

 
피카소 스파츌라
피카소 스파츌라
제 피부톤은 22호여서 파운데이션을 구매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21호와 23호 파운데이션으로 섞어서 사용해서 피부톤에 맞추고 있어요. 보통 손으로 섞어서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올린다든가 웨지퍼프로 섞어서 퍼프로 바르곤 했는데, 이번에 피카소 스파츌라를 사용했을 때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우선, 파운데이션을 섞기가 매우 쉽습니다. 스파츌라의 크기가 크지 않고 적당해서 한 손으로 두 세번 슥슥 해주면 파운데이션이 골고루 섞인 게 눈으로 보여요.

그리고 스파츌라의 편편한 면이 파운데이션의 발림성을 고르게 해주는데요, 손이나 웨지퍼프와 달리 파운데이션의 발림이 일정하고, 파운데이션의 두께감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척도 쉽고 휴대성도 좋아서 저는 이 제품 완전 잘 쓸 것 같아요. 파운데이션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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