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을 쓰면서 퍼프를 여기저기 써봤는데
헤라 블랙쿠션과 아주 찰떡인 조합이예요.
블랙쿠션은 약간 탄탄하고 단단한 느낌이라면
컬리퍼프는 부드럽고 폭신한 재질이예요.
가격도 부담없어서 자주 세척하고 자주 바꿔서 사용하고 있어요.
끝이 물방울처럼 뾰족한 디자인이라 코 밑이랑 눈 언더도 잘 바를 수 있어요.
쿠션퍼프 유목민이시라면 써보시라고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