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엔 건성 바디로션을 그냥 ‘건조할 때 바르는 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요즘엔 피부가 너무 건성이다보니 건성 바디로션 에 관심이 많아지고
효과도 넘 좋아서 꾸준히 쓰다 보니 진짜 장점이 많다는 걸 느끼고 있는데요!~
♡-먼저, 몸 각질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지더라고요..
예전엔 종아리나 팔꿈치가 하얗게 일어났는데, 이젠 그런 게 거의 없어졌어요.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촉촉한 느낌도 오래가요.
♡- 그리고 저는 림프절 마사지할 때
부케가르니 나드 라벤더머스크 건성 바디로션을 꼭 써요.
미끌미끌해서 손도 안 아프고, 피부 자극도 없어서 마사지할 때 필수템이에요.!~
바디크림보다 부담 없고 흡수도 훨씬 더 잘 돼요.
♡- 특히 자체내에 피부를 더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티트리 성분이나 병풀, 허브성분
들이 함유되 있어서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면서 편안해지는
끈적임없는 촉촉하고 산뜻한 케어로 마무리 된답니다.
♡- 또 하나, 향이 너무 좋아요.~
샤워하고 바르거나 자기 전에 향긋함이 남달라서 하루 마무리 느낌 제대로 나면서도,
나이트 루틴으로 딱이랍니다!~^^
대용량 제품 사면 가격도 부담 없고, 저처럼 매일 발라도 6개월은 거뜬히 써요.
♡- 그리고 요즘 신경 쓰는 부분인데, 몸에 탄력 떨어지기 쉬운 꼭 필요한 부위에도 바르면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꾸준히 쓰기에는 괜찮아지더라고요~
물론 큰 변화가 확 오진 않지만, 보습만 잘해도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니까요.
겨울엔 말할 것도 없고, 여름에도 샤워 자주 하다 보면 은근 건조해지니까 꼭 필요한것 같더라고요.
건성 바디로션 부케가르니 나드 라벤더머스크 하나로 보습, 향, 마사지, 탄력 관리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이젠 그냥 생필품처럼 챙기고 있는것 같아요.
저같이 이렇게 피부 건조하거나 각질도늘 생기는타입이라 더 촉촉한
부케가르니 나드 라벤더머스크 건성 바디로션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더 보습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건성 바디로션 제품이 있다면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