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반나절만 지나면 다시 땡기고 건조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씻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땀흘리는 여름에는 어쩔수없이 하루에 최소 2번은 씻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 바디로션도 매번 발라줘야 되는데 적당한 고보습 바디로션을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좀 발림성이 좋다 싶으면 금방 흡수돼서 사라져버려요.
바를 때 촉촉한 느낌이 드는건 너무 제형이 물러서 많이 자주 바르게 되다보니 비싸게 치이더라구요.
그래서 제형이 단단한 걸 찾아바르니까 헤프지는 않은데 바르고 나면 너무 끈적거려서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보습력이 좋으면서 부드러운 바디크림 추천해 주세요.
요즘 제품은 워낙 많은데 그 중에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디로션은 세타필인데 보습력은 좋아요. 그런데 고보습 바디로션인데 비해서 제형이 좀 단단해서 잘 뭉치고 하네요. 이것보다 쫌만 제형이 부드러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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