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부가 건조해서 건성 바디로션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건성 바디로션 중에서도 꾸덕한 제형이 좋다는 말도 있고 가볍게 흡수되는 게 좋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리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는데 너무 무거우면 여름엔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돼요.
그리고 건성 바디로션 바르는 순서나 방법도 궁금해요. 샤워하고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르는 게 더 좋다던데 진짜 그런가요? 또 각질 제거도 같이 해줘야 흡수가 잘 된다는 말이 있던데 얼마나 자주 해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혹시 성분 중에 꼭 피해야 할 게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
이런 기초적인 것들이 은근히 궁금한데, 물어볼 데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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