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에서 나온 '세라마이드 아토 워터 로션'을 추천합니다. 샤워 코롱이랑 비슷한 제품이지만 무향입니다.
무향이라서 더 좋아요. 저는 인위적인 향이 진한 제품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얼굴에도 사용해도 된다고 적혀있는데 저는 팔이랑 다리에만 주로 사용했어요.
피부가 건조하지 않은 편이라면 이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보습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하나로만 팔, 다리를 보습하고 발바닥이나 손만 따로 좀 더 질감있는 로션을 발라주는 편입니다.
산뜻하고 분사가 잘 되는 제품이라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아요. 여름에 바디로션은 아무래도 좀 답답한 느낌이 들잖아요?
용량은 120ml라서 가볍게 한 손에 들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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