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내 바디에 머물고 있는 키엘의 '크렘 드 꼬르' 제품입니다.
건성피부에게 추천드려요. 제가 건선피부염이 있는 피부라 겨울되면 손가락, 발부분, 발목부분 간지러워서
많이 긁는 편인데요. 다른 바디로션들은 발라도 간지러웠는데, 이 바디로션 바른부터는 덜 간지러워요.
보통 바르면 흡수된다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본인 피부결이 나오잖아요.
이 로션은 바르고 나면 본인은 잘 못 느끼지만, 몇시간 있다 샤워한다고 물을 피부에 닿아보면 미끄덩 거리는게 느껴져요. 살짝 막이 생겨서 그게 오래 가는 것 같아요(물론,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겨울에 건선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바디로션 작은 용기도 있으니 한 번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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