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이것저것 다 덥고 자주 샤워하다보니 바디로션을 생략할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몸이 참 신기한게 입추 지나고 저녁에 시원한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딱! 부분부분 건조하게 땡기는 곳이 생기네요.
다시 바디로션을 꼼꼼히 발라야 할 계절이 오나봅니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저희아이가 어릴때 넘 극건성이라 지인추천으로 사용한 바디로션인데요. 가을부터 초봄까지는 온가족 바디로션이 된듯합니다.
그만큼 별 트러블없이 전연령대가 사용가능한 바디로션이에요.
바르면 유분없이 잘 흡수되고 무향이라 거부감 없어 좋아요.
예민한 첫째는 무향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싫다고 하지만 바를때만 좀 그렇고 바르고나면 그것또한 날라가버리고 무향이랍니다~
500ml 대용량이라 좋고 보습에는 정말 말해뭐해 좋아요^^ 3살때 바르기 시작한 첫째가 벌써 중학생이니 우리집 제일 장수 애장템인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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