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가면 늘 샀던 제품이에요. 신혼여행 때는 저랑 엄마 동생 시어머니 형님것까지 사왔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색조를 진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은은한 게 좋더라구요. 대신 코랄 핑크 번갈아가면서 씁니다. 그래도 색이 더 진하게 발하는 코랄이 더 나은 것 같긴 하네요. 다음엔 좀 더 짙은 색상으로 구매해볼까합니다. 촉촉하고 오래가고 정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