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형 디자인이 특이하고
제가 저거 구매했을 시엔 비건 립밤을 처음 봤을 때라
호감이 가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컬러도 괜찮았고요.
작년에 샀던 거 같은데,
기한 2024년까지로 되어있네요.
디자인이 독특해서 비싸보이는 그런 ㅋㅋ
그거 뭐냐고 호기심어린 질문도 몇 번 받았고요.
무향이고, 컬러는 발라보면 생각보다 진하지 않아서
학생들이 바르기에도 괜춘해보입니다.
발색 그냥 쌩얼 화장에 쓰면 될 정도의.
사용한 지 오래되었지만, 어린 시절 썼던 니베아 딸기 이런 너낌?
이게 좀 물러서 깨끗하게 쓰고 싶어도
저렇게 하단 사진처럼 기스 자국이 좀 나고
주변에 묻어남이 있긴해요.
저는 뭐 그냥저냥 쓰는 편...
발랐을 때 두드러기나 따가움 같은 것도 없고
적당히 오일리해서 입술 촉촉해지는 효과도 있고
비건이라하니 뭔가 안심되고 ㅋㅋ 잘 쓰고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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