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별 생각없이 갔는데 트렌치? 코트같은 외투들 보다보니 괜찮은게 있어서 컬러별로 3가지랑 안에 입을 니트 얇은거 총 4벌 샀어요. 계산대 직원분이 옷을 어쩜 다 괜찮은 것들만 골랐냐고 ㅋㅋ 그러셔서 잘샀나..?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입어보고 잘 살펴보고 산거라 후회는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