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픽업 해 달라고 하네요

 

손주가 어린이 돌봄에 다니고 있습니다.
비가 올지 모르고 우산도 안 보냈다고
우산을 가져다 주던가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 주던가 해 달라고 합니다.
아이 부모는 좀 떨어진데서 근무중이고 그나마 할머니인 저는 일을 하고는 있지만 자영업이라 

조금은 시잔적인 여유가 있지요
손주 들 사는곳이랑 저의 삼실이 한동네에 있어서 간간이 
애들 병원도 제가 델꼬간적도 여러번입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아이들 볼 수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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