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가는데

제 옆에 어떤 할머님이 앉으셨는데

자리가 좁으신 것도 아니고...

왜 본인 손을 자꾸 제 자리에다 두시는지..🥺

자꾸 제 다리 누가 만지는 느낌 들어서

좀 불편했네요.. 

한좌석씩 앉는데 거의 하나 반 좌석을 쓰시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하필 들고 가는 짐도 많고 승객들 배려한다고 다 물건 겨우 잡고 있는데 자꾸 제 왼쪽 다리 밑쪽에 자꾸 손을 대셔가지고... ㅠㅠ 불편한 티는 안 냈는데 이렇게 앉아서 가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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