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바보...

오늘 저녁은 고딩아들의 주문으로

콩나물밥에 달래간장해서 먹을껀데..

전 너무 당당하게도

콩나물 내일 사야지~~ 하고 집에 왔네요

왜! 무엇! 때문에 이리도 당당한건지   ㅋㅋ

집에와서 아차~!  했네요

결국 다시 콩나물사러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