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소개할게요.
이름은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 01 화이트 셔츠 입니다.
제품명에서 부터 뭔가 향을 강조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퍼퓸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걸 보면요.
최근에 나온 신제품 같더라고요. 종류도 엄청 다양했어요. 매장에서 직접 보고 골랐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핸드크림 중에 좀 특이한걸 골라봤어요.
어떤 점이 특이했냐면요. 세탁한 빨래 향이 나는 핸드크림이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향의 핸드크림은 좀 새로웠어요.
그동안은 꽃 향기 나는 제품들 있잖아요. 그런걸 주로 사용했었거든요. 라벤더 향이라던지.. 그런데 이 향은 정말 새로운 타입의 향이라서 한번 도전해 봤어요. 그리고 가끔씩은 플로럴 향은 좀 머리 아플 때가 있잖아요. 무슨 느낌인지 아실까요? 그래서 그럴 때에도 이런 향은 좀 괜찮을 것 같아서 골라봤어요.
보습은 적당히 잘 되고 괜찮아요.
이 제품의 단점은 가격이에요. 용량대비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할인행사를 했을 때 반값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핸드크림도 참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세일할 때 쟁여놓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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