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제 최애 핸드크림은 이솝 아로마틱 핸드밤 이었는데 가격이 꽤나 있는편이어서 좀더 저렴한 제품을 찾다 발견한 잇템이예요.
바로바로 마르마르디 핸드크림입니다.
향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편백향과 레더우드 이 두가지 향이 제일 좋더라구요.
특히 레더우엔는 엔틱샵 편집샵 같은 곳에 가면 날것 같은 유니크한 향이예요.
손에만 발라도 향수처럼 향이 오래가고 손이 스칠때마다 풍겨오는 향기가 진짜 너무 좋아요.
얼마전 라이브방송 할인때 이 두가지 향을 4세트나 쟁여놓을 정도로 애정템이 되었어요.
바르고 나면 촉촉하고 흡수도 잘 되요.
더 비싸고 좋은 핸드크림도 많겠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너무좋고 덩분간 최애 핸드크림으로 사용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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