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내돈내산 핸드크림 제품.
제가 강추하는 제품은 바로
보니타 가든 오브 핸드크림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조릿대를 추천하는데요.
이 제품은 세트로 구입을 해서 사용했어요.
몇가지 사용해본 결과
저는 조릿대가 향도 느낌도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그 다음은 한라봉이긴 한데..
압도적으로 조릿대가 원픽입니다.
일단 양이 75ml입니다.
핸드크림 모양이 길쭉해서
굉장히 늘씬한 모델 같은 느낌인데요.
양이 75ml면 핸드크림으로서는
상당히 많은 거죠.
그렇지만 부담스러운 사이즈는 아니예요.
가방에 쏙 들어가서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양은 많지만 휴대가 좋은 게 장점이 되겠네요.
조릿대가 뭐야? 싶죠?
저도 도대체 조릿대가 뭐지? 했었거든요.
제주 조릿대라는 건데요.
한국 특산종의 하나로 제주 특산물 같은 건가봐요.
대나무 중에서도 가장 작은 대나무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보습 효과도 좋고
항염증 기능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이런 결론입니다.
거기에 아보카도오일, 시어버터 성분이 들어가서
지금 이 시기 손 보습에 딱이랍니다.
제 손 왤케 늙어보이게 나왔죠?
사실 늙긴 했습니다만;;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에
꼭 필요한 핸드크림!!
제 피부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ㅋㅋㅋㅋ
핸드크림 제형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래도 보여드리고 싶은 제형.
제가 갖고 있는 핸드크림 종류가 여러가진데
좀더 빡빡한 느낌의 핸드크림도 있고
좀더 흐물거리는 느낌의 핸드크림도 있더라구요.
보니타 가든 오브 핸드크림이 선물용으로도 좋은 이유.
제형이 딱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호불호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가락으로 이렇게 놓고 붙였다 뗐다 했을 때
너무 빡빡해서 안올라오는 것도 없고
너무 흐물거려서 흘려내리는 것도 없습니다.
손에 얹은 뒤
딱 펴바르기 좋은 제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손등에 쳐발쳐발해봅니다.
조금 과하게 올려서 펴봤어요.
제형이 어떤지 잘 느껴지시면 좋겠네요.
펴바르는 순간 향이 확 퍼집니다.
이 제품 향이 진짜 좋아요.
퍼퓸향이라고 해서
너무 강한 향들의 핸드크림도 있던데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있어요)
절대 과하지 않아요.
플로럴 향은 절대 아니고
풀냄새 같은 싱그러움을 머금고 있지만,
풀 특유의 찌르는 느낌은 없구요.
화장품에 들어가는 인공적인 향도 아니예요.
정말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자연의 향이랄까요?
분명 인공적으로 만들었을텐데
부담스러운 인공스러움은 전혀 없습니다.
촉촉해진 내손~
바르고 난 뒤에 느껴지는 끈적임?
전혀 없습니다.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
지금 이시기에 핸드크림 사용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땐 핸드크림 없이도
촉촉한 피부였지만,
지금은 챙기지 않으면 개껍데기 같은 내 손 ㅠㅠ
피부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손톱 또한 건강하게 지켜주는 핸드크림.
오늘도 핸드크림 하세요~
보니타 가든 오브 핸드크림 아니라도
요즘 좋은 제품 너무 많더라구요.
아! 이번 주제가 선물하고 싶은 핸드크림이니만큼
이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강추입니다.
이렇게 한세트로 포장이 되어서
이대로 봉투까지 제공되니까
따로 포장없이 선물해도 좋구요.
하나씩 따로 포장해서
6명에게 선물하기도 좋지요.
핸드크림 랜덤선택 게임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