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이 필요한 시기가 돌아왔네요~ 저는 1년 내내 쓰고 있는 카밀 핸드크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밀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정말 많이들 알고 계신 제품이죠? 저는 그 중에서도 자몽 핸드크림을 소개합니다.
저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너무 좋아해서요. 레몬이나 자몽 등등 카밀은 올리브영에서도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떠라고요~ 제 가방에 항상 들어 있는 카밀 자몽 핸드크림~
카밀 핸드크림 제품을 쓰면서 좋았던 점은 보습력이 일단 너무 좋아요. 특히나 요즘처럼 환절기에 끈적이지 않고 보습이 빠르게 되는 이 제품 강추입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향이 최고입니다. 민감성 피부에도 전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아이와도 같이 써도 넘 좋더라고요 또 발림성이 좋으니 끈적이거나 미끌거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까다롭고 엄격하기로 소문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전 제품 피부 안정성 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해요.
아무래도 피부에 매일 닿는 핸드케어 제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카모마일과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하루 세번 이상~ 하루 종일 촉촉한 손을 만들어 줄 카밀~ 하루 시작하기 전 핸드크림 바르고~ 점심 후 손을 깨끗하게 씻고 또 바르고~ 저녁 자기 전에도 손과 네일까지 꼼꼼하게 발라주면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부들부들 매끄럽더라고요~
향도 자몽향 뿐만 아니라 너무 다양하게 판매해서 매일매일 골라쓰는 재미도 있답니다~
또 가격도 다른 비싼 핸드크림과 비교할 때 가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백색의 가벼운 질감의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수분보충을 할 수 있는 핸드크림~
1순위로 추천할 수 있네요~ 보통 보습력이 좋으면 끈적임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바르고 문지르면 바로 촉촉하게 스며들더라고요. 그래서 흡수가 바로 되는 장점이 있네요
또 하나의 장점은 비건 화장품이라는 거예요~ 요즘 비건이 대세인데 핸드크림도 비건으로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