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처음 알게 된 록시땅 핸드크림.
결혼한 친구가 선물해주며 알게되었죠.
그 당시에는 그냥 이런 핸드크림도 있구나.. 하고 넘겼는데,
그 뒤로 친구들이 선물을 종종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이 제품 왜 비싼거야.. 핸드크림이...했던 기억이 ㅋㅋㅋ
친구들이 가볍게(?) 선물할때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떨어질일 없이 계속 사용중이라는 ㅋㅋ
물론 저에겐 절대 가볍지않은 선물입니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휴대성이 좋고,
약간은 꾸덕한 텍스쳐인데 발림은 부드럽고
그래서인지 또 보습부분에서도 효과가 좋구!
사실 핸드크림을 비싼돈주고 사지는 않는 저라서
록시탕을 내돈내산 하지는 못하지만 보습이나, 향, 발림성, 휴대성이 좋아서
사랑을 많이 받는 제품 같아요.
다 써갈때면 귀신같이들 알고, 하나씩 선물해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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