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일 선물로 받은
" 랑콤 콩포르 크렘 메인" 핸드크림.
=용량: 75ml 가격대: 2만원 후반대
선물 받자마자 랑콤이기 때문에 좋았고
마침 핸드크림이 없어서 필요했는데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선물로 받아서
더좋았어요.
저는 선물은 받은 자리에서 개봉하는게
예의라고 생각 하는지라 받자마자 바로
손부터 씻고 와서 뜯어서 테스트
해봤는데 세상에~~향이 너무 고급져서
3차로 좋았어요!
장미수향이라고 하는데 장미의
매혹적이고 고급진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아서 마치
향수를 손에 뿌린것마냥 항이 엄청
오래 지속돼요.또한 48시간 수분지속
이라는 문구가 따라붙는데 크림 제형이
클렌징밤 약간 녹은듯한 그런 제형이라
조금만 짜서도 손전체 충분히 마사지
하면서 바를수 있어요.
가장 맘에 드는게 향인데 향이 진짜
오래 지속되네요.그래서 저는 손에
바르고 나서 목둘레에도 살살 문질러
준답니다.사실 랑콤 자체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제기준에선 엄청 비싼데
이젠 아끼지 않으려구요.
제생일인 4월에 받은 선물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10월인가?되니 다썼더라구요ㅠ그래서 비싸도 내맘에 들었으니
나에게 선물한다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장미향이나 플라워 계열 향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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