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키워드) 뷰러와 헤어롤

정말 꾸미는 것 못하고

회사도 톤업. 선크림. 비비. 쿠션 두드려

잡티만 겨우 가리고 다니는 저인지라

진짜 미용소품도 별거 없네요...

 

그나마 결혼식 가야할 때 조금 신경써야할 것 같아

짧고 없는 속눈썹 한껏 위로 올려줄 뷰러와

머리 뻗지 않게 말아주는 헤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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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꾸미는 감각에 대해 배울 수 있을지

언파에 물어봤을 때도 지금까지도 관심이 없다면

늘기 어려울거라는 답변이 기억나네요. 

 

ㅎㅎ 이번 생은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꾸미고 싶으면 메이크업을 돈주고 받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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