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브러시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요.
교복 입던 학창시절에는 꼬리빗, 꼬챙이 빛으로 머릴 엄청 빗었었고
으른이 되고나서는 너무 촘촘한 빗은 마찰 때문에 머릿결이 상한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때부터는 빗살이 듬성듬성한 도끼빗을 사용했었어요 ㅋㅋ
근데 언파 보니까 브러시 쓰시는 분들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첨부터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하기는 좀 그래서
뭐든지 다있는 다이소에가서 브러시 빗을 하나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가격은 2000원 다이소에서 2000원이면 한단계 위 프리미엄같은 느낌인거 아시죸ㅋㅋ
뒷면은 거울로 되어 있고 바닥에 세울수도 있어서 거울로 쓰다 빗으로 쓰다 하는데
빗질 할때 두피마사지가 되어서 좋고 그립감 좋아서 잡고 살살 통통 쳐주니 시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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