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헬로키티 세라믹 스킨 퍼펙터 파운데이션 구매 후기

화장할 때 메이크업 베이스 따로 파운데이션 따로 팩트 따로 다 이렇게 화장하고 계시나요?

저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BB크림을 사용하면서부터 메이크업 베이스를 안쓰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

근데 BB크림의 커버력으로는 확실히 제 얼굴처럼 잡티가 많은 얼굴은 커버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파운데이션으로 바꿔야겠더라구요.

간만에 친구에게 올리브영 상품권 선물도 받고 룰루랄라 올리브영에서 엄청 시간을 들여 고민한 끝에 선택한 제품이라서 소개해드리려구요.

제가 화장품 브랜드를 잘 아는 편이 아닌데 어뮤즈 요즘 장원영이 선전해서 저도 알고 있던 브랜드인데요.

#매끈도자기피부 #모공파운데이션 이라는 말이 참 끌리더라구요.

특히나 이번에 어뮤즈X헬로키티 한정 에디션이 같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예쁜 헬로키티 케이스에 파운데이션 브러쉬까지 set로 구매할 수 있어요.

흐흐흐.... 또 예쁜 디자인에 사죽을 못쓰는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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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헬로키티 세라믹 스킨 퍼펙터 파운데이션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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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헬로키티 세라믹 스킨 퍼펙터 파운데이션 구매 후기

 

어뮤즈*헬로키티 세라믹 스킨 퍼펙터 파운데이션 구매 후기

 

디자인이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헬로케티를 제가 또 너무 좋아하는지라~~ 브러쉬도 엄청 부들부들 기분이 좋아요~~

저는 사실 퍼프로만 파운데이션 사용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브러쉬 사용해서 화장해 보니 브러쉬의 장점도 있긴한데;;;

확실히 화장잘 못하는 저는 퍼프가 훨씬 편리하고 좋아요...

가끔 손으로도 그냥 문질문질 발라보는데 손에 스며드는 양이 더 많아서;;; 꼭 파운데이션은 퍼프 사용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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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얼굴 대신 손에 발라봤어요......... 요즘 제 손이 거의 가뭄에 허덕이는 논바닥처럼 자꾸 갈라져가지고;;;

제품의 효능이 좀 덜 보일수는 있는데...

하얀편이지만 노란기를 가지고 있는 손에 발라보니 살짝 핑크톤의 화사한 색으로 커버가 되더라구요.

맨 손에 발라서 좀 커버가 덜 되는 느낌이지만,

얼굴에 기초 화장 다 한 후 발라주면 깔끔하게 잘 스며들고 커버가 잘되는 느낌이랍니다.

세라믹 파운데이션은 SPF 40 PA++ FH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기능성 화장품으로

48시간 커버&화사함 지속, 보습막 개선, 피부자극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한 제품이예요.

본품은 30ml4가지 컬러이구요. 미니 15ml3가지 컬러인데요.

 

어뮤즈*헬로키티 세라믹 스킨 퍼펙터 파운데이션 구매 후기

 

색상이 다양해 자기 피부톤에 맞는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해요.

저는 피부톤은 하얗지만 잡티가 많아 색상 테스트 해보니 1.5 내추럴 칼라가 잘 맞았는데요. 1.5 내추럴 톤은 일반 화장품의 21호 정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어뮤즈 제품의 특징

48시간 무너짐 없는 모공커버 / 70% 에센스 파운데이션/ 0.00 저자극 컴포트& 초밀착 픽싱/ 59% 피부 수분량 증가/ 15% 수분 손실량 감소/

잔량을 최소화하는 에어리스 용기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비건 파운데이션

 

어뮤즈*헬로키티 세라믹 스킨 퍼펙터 파운데이션 구매 후기

 

피부 굴곡과 결을 따라 밀착된 유연한 코팅막이 움직임이 많은 입가나 코 옆, 주름 부위는 물론 유분이 올라와도 뭉침이나 다크닝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지속시켜준다고 해요.

저는 아침에 화장 후 거의 수정 화장을 안하는데 확실히 뭉침이 없는거 같긴 하네요~ ^^

문제는... 겨울엔 워낙 자주 코를 풀어서 코주변이 지워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나이 들어 자꾸 주름 느니까.. 좋은 제품 써도 눈가 주름 사이에 아주 깔끔하게 커버하는것도 어렵구요.

나이 때문에 그런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이정도만 되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클렌징때도 깔끔하게 잘 지워지는거 같구요.

무엇보다 저는 이 제품 케이스가 참 맘에 들었는데요.

진공효과로 옆면, 바닥면의 내용물까지 잔량 최소화 해서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파운데이션 마지막에 조금 남은거 깔끔히 사용하기 은근 어렵잖아요. 가격도 비싼데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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