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가려고 신발장을 열어보니 크록스 슬리퍼가 있지 않겠어요? 룰루랄라 신고 나갔다가 절룩거리면서 들어왔네요. 어쩐지 작년에 가끔 신었던 기억이 있더라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게지요?
댓글이 또 늘었네요? 흐미 어디까지 늘어나려고..;